휴가철, 해외여행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감염병 발생이 쉽습니다.

대부분의 해외여행 국가에서의 

기후나 환경, 음식문화는 우리나라와 다르며

개인 위생을 엄격히 지키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

감염병 발생의 확률이 높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의 종류는?

물 또는 음식과 관련된 설사 질환이 문제가 되며

콜레라,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이 대표적입니다.

에이즈나 매독 같은 성매개감염병과 감기, 인플루엔자 등

급성호흡기 질환 감염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여행 전 예방 수칙을

확인하세요

우선, 여행국에 위험요인이 있는지를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질병관리본부 mini앱을 통해 확인합니다.

필요한 예방접종 및 예방약 또는 기타 구급약 및 장비 등을

체크하고 필요 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예방접종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황열, 콜레라 예방접종은

 전국 13개 검역소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국립중앙의료원 및 감염내과가

개설된 종합병원에서 처방 받으세요.

기타 예방접종은 각 지역 보건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귀국 후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귀국 시 공항에서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건강상태질문서에 기재하고 검역관에게 신고합니다.

집에 돌아온 후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해외여행 경험을

이야기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