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보
김상현 원장 / 신경외과 전문의
소속: 현명신경외과의원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20 ENA빌딩 3층
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검토일: 2026-05-04
본 글은 신경외과/내과 전문의가 작성·검토한 의학 정보입니다.
결론: 의학적 검토: 김상현 원장 / 신경외과 전문의 · 최종 업데이트: 2026-05-02.

의학적 검토: 김상현 원장 / 신경외과 전문의 · 최종 업데이트: 2026-05-02

분류 코드 참고: 추간판 탈출 M51, 척추관 협착 M48.0, 좌골신경통 M54.4

척추 통증은 디스크 탈출·척추관 협착·근막 통증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치료 방향을 결정하며, 비수술 치료(도수·신경차단·풍선확장)와 최소침습 수술이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진단과 영상 검사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드립니다. 40대 사무직 여성의 허리디스크는 적절한 비수술 치료로 80% 이상 호전됩니다. 오늘 소개드릴 환자분도 6주간의 집중 치료로 일상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이겁니다.

"선생님, 저 디스크래요. 수술해야 하나요?"

MRI 결과지를 들고 불안한 표정으로 들어오시는 40대 여성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사무직이고, 하루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일합니다. 그리고 거의 예외 없이 이렇게 물으십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디스크 터지면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던데요."

허리디스크의 90% 이상은 수술 없이 호전됩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하고 낫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비수술 치료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치료했던 40대 사무직 여성 환자분의 사례를 통해,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왜 효과가 있는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은 어떤 상태로 오셨나

42세 여성, 금융권 사무직. 하루 평균 9시간 앉아서 일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내원 당시 주소(chief complaint)는 이랬습니다.

"2주 전부터 왼쪽 엉덩이가 뻣뻣하더니, 1주일 전부터는 왼쪽 다리 뒤쪽으로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앉아 있으면 심해지고, 걸으면 조금 나아져요."

전형적인 좌골신경통 양상입니다. 문제는 이 분이 이미 동네 정형외과에서 MRI를 찍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MRI 소견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L4-5 left paracentral disc protrusion with mild nerve root contact"

디스크가 왼쪽으로 튀어나와서 신경근에 닿아 있다는 소견입니다. 환자분은 이 결과를 보고 "디스크가 터졌다"고 생각하셨고,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여기서 핵심을 짚어드리겠습니다.

MRI에서 디스크가 튀어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MRI 소견과 실제 증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2015년 Brinjikji 등이 AJNR에 발표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40대 무증상 성인의 50%에서 MRI상 디스크 팽윤(bulging)이 발견되었습니다.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도 MRI를 찍으면 절반은 디스크가 나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MRI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임상 증상, 이학적 검사, 영상 소견이 삼박자로 맞아야 비로소 "이 디스크가 문제"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 왜 다리가 저릴까

환자분에게 제가 가장 먼저 설명드린 것이 이 부분입니다.

"디스크가 나왔다"는 표현은 정확히 말하면 수핵(nucleus pulposus)이 섬유륜(annulus fibrosus)을 뚫고 나와 신경근을 압박하는 상태입니다. 쉽게 비유하면, 치약 튜브를 한쪽에서 세게 누르면 반대쪽 입구로 치약이 삐져나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척추에서는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수핵이 뒤쪽으로 밀려나가는 힘을 받습니다.

문제는 수핵이 단순히 물리적으로 신경을 누르는 것만이 아닙니다.

탈출된 수핵에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IL-1β, IL-6)이 분비됩니다. 이 물질들이 신경근 주변에 화학적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 자체의 과민성을 높입니다. 2016년 Molinos 등이 Spine Journal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탈출된 수핵 조직에서 TNF-α 농도가 정상 조직 대비 8배 이상 높았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 탈출의 증상은 기계적 압박 + 화학적 염증의 복합 작용입니다.

비수술 치료 옵션

이것을 이해하면 치료 전략이 명확해집니다.

  1. 기계적 압박을 줄인다 → 자세 교정, 도수치료, 감압 치료
  2. 화학적 염증을 줄인다 →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약물 치료
  3. 신경의 과민성을 낮춘다 → 신경차단술, 약물 치료

수술은 이 세 가지 접근이 모두 실패했을 때, 또는 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처럼 응급 상황일 때 고려합니다.

이 환자분의 이학적 검사 소견

저는 MRI를 보기 전에 반드시 이학적 검사를 먼저 합니다.

이 환자분에게 시행한 주요 검사와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핵심 소견: SLR 양성 + 좌측 L5 피부분절 감각 저하. 그러나 근력은 정상.

이 조합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신경근이 자극을 받고 있지만, 아직 심각한 손상은 없다. 즉, 비수술 치료의 적응증입니다.

만약 근력이 Grade 3 이하로 떨어져 있었다면(foot drop 등), 저는 조기 수술을 권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은 그 단계가 아니었습니다.

6주간의 치료 프로그램

환자분에게 제안한 치료 계획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주차: 급성기 염증 조절

첫 주의 목표는 화학적 염증을 빠르게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TFESI): 투시 유도 하에 좌측 L5 신경근 주변에 스테로이드+국소마취제 혼합액을 주입했습니다.
  • 경구 약물: NSAIDs(celecoxib 200mg bid) + 근이완제(eperisone 50mg tid) + 신경병증성 통증 조절제(pregabalin 75mg bid)

TFESI는 2012년 Manchikanti 등이 Pain Physician에 발표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요추 신경근병증에 대한 중등도 근거(Level II evidence)로 효과가 입증된 시술입니다. 다만 저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1-2회로 급성기를 넘기고, 이후에는 재활 치료로 전환합니다.

시술 2일 후 환자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다리 저림이 절반은 줄어든 것 같아요. 앉아 있을 때 그 찌릿한 느낌이 많이 덜해졌어요."

2-4주차: 도수치료 + 운동치료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본격적인 재활이 시작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6인 전문 도수치료사 팀이 운영됩니다. 환자 한 분에게 담당 치료사가 배정되어 12회 구조화 프로그램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도수치료의 역할과 한계

이 환자분의 도수치료 포커스는 세 가지였습니다.

  1. 요추 분절 가동성 회복: L4-5 분절이 굳어 있었습니다. 관절 가동술(mobilization)로 정상 움직임을 회복시켰습니다.
  2. 이상근(piriformis) 이완: 좌측 이상근이 단축되어 좌골신경을 추가로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3. 코어 안정화 훈련: 복횡근(transversus abdominis)과 다열근(multifidus) 활성화 훈련을 병행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 하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디스크 환자분들이 흔히 오해하시는 것이 "허리가 아프니까 쉬어야 한다"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안정은 오히려 해롭습니다. 2019년 Cochrane Review(Dahm et al.)에 따르면, 급성 요통 환자에서 침상안정보다 활동 유지가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에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물론 무턱대고 움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척추 중립 자세를 유지하며 움직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active rest"라고 부릅니다.

4-6주차: 복귀 훈련

4주차부터 환자분의 VAS(시각 통증 척도)가 7/10에서 2/10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희는 업무 복귀를 위한 기능 훈련으로 전환했습니다.

  • 장시간 좌위 내성 훈련: 30분 → 1시간 → 2시간 단계적 증량
  • 일어나기 패턴 교정: 의자에서 일어날 때 요추 전만을 유지하며 고관절을 먼저 사용하도록 훈련
  • 직장 환경 개선 상담: 모니터 높이, 의자 각도, 1시간마다 스트레칭 루틴 교육

6주차 종료 시점의 상태입니다.

왜 수술 없이 좋아질 수 있었나

환자분이 퇴원 상담 때 물으셨습니다.

"디스크가 들어간 건가요? MRI 다시 찍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탈출된 디스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흡수됩니다. 이것을 "spontaneous resorption"이라고 부릅니다. 2017년 Zhong et al.이 Spine에 발표한 메타분석(11개 연구, 505명)에 따르면, 추적 MRI에서 디스크 탈출 크기가 감소한 비율이 66.7%였습니다. 특히 탈출 크기가 클수록(sequestration, extrusion) 흡수율이 높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탈출된 수핵은 원래 혈관이 없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오면 혈관과 접촉하게 되고, 이때 대식세포(macrophage)가 수핵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포식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핵이 점차 줄어들고, 신경 압박이 해소됩니다.

쉽게 비유하면, 피부에 난 상처에 딱지가 앉았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모든 디스크가 저절로 흡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섬유륜 내에 갇혀 있는 팽윤(bulging)이나 돌출(protrusion)은 흡수가 잘 안 됩니다. 역설적으로 완전히 터져나온 탈출(extrusion)이나 분리(sequestration)가 오히려 예후가 좋습니다.

수술 적응증

이 환자분의 MRI는 protrusion 소견이었지만, 임상적으로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화학적 염증이 주된 원인이었고, 이를 조기에 조절한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비수술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는

모든 환자가 이분처럼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수술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1. 마미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 배뇨·배변 장애, 회음부 감각 저하(saddle anesthesia), 급격한 양측 하지 마비. 이 경우 48시간 내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2. 진행성 근력 저하: 발목이나 발가락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foot drop이 발생하거나, 근력이 Grade 3 이하로 떨어지면서 계속 악화되는 경우.
  3. 6-12주 보존 치료 후에도 호전 없음: 충분한 비수술 치료를 했음에도 통증과 기능 장애가 지속되는 경우.
  4. 재발성 탈출: 같은 분절에서 반복적으로 탈출이 발생하여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되는 경우.

2020년 Weinstein 등이 JAMA에 발표한 SPORT 연구(Spine Patient Outcomes Research Trial) 8년 추적 결과에 따르면, 수술군과 비수술군 모두 장기적으로 유의미한 호전을 보였습니다. 다만 초기 2년 내에는 수술군이 더 빠른 증상 개선을 보였고, 이후에는 차이가 줄어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술은 "빠른 호전이 필요한 경우"에 선택지가 됩니다. 그러나 장기 결과는 비수술 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환자분에게 당부한 것들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저는 퇴원 시 환자분에게 다음 세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1. 앉는 자세를 바꾸십시오

사무직의 디스크 재발률이 높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앉은 자세에서 요추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은 서 있을 때의 1.4배입니다(Nachemson 1966). 여기에 구부정한 자세까지 더해지면 2배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환자분에게 권한 것은

  • 1시간마다 일어나서 30초 신전 운동: 양손을 허리에 대고 천천히 뒤로 젖히기
  • 좌식 시 요추 전만 쿠션 사용: 등받이와 허리 사이에 작은 쿠션을 넣어 자연스러운 커브 유지
  • 모니터 높이 조절: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모니터 상단이 위치하도록
  1. 코어 운동을 지속하십시오

도수치료가 끝나도 코어 운동은 평생 해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기본 루틴은

  • Dead bug: 누워서 대각선 팔다리 뻗기 (복횡근 활성화)
  • Bird dog: 네 발 기기 자세에서 대각선 팔다리 들기 (다열근 활성화)

본원의 진료 흐름

  • McGill curl-up: 한쪽 무릎만 구부린 상태에서 어깨만 살짝 들기 (복직근, 허리 부담 최소화)

각 동작 10회씩, 하루 2세트. 5분이면 됩니다.

  1. 급성기가 지났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디스크 환자의 재발률은 1년 내 약 5-15%입니다(Carragee et al. Spine 2003). 대부분 처음 3개월 내에 발생합니다.

다음 상황에서는 즉시 내원하십시오

  •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
  • 소변 보기 어려움 또는 잔뇨감
  • 엉덩이 양쪽으로 저림이 퍼지는 느낌

자주 묻는 질문

Q. 디스크가 터지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터졌다"는 표현은 대중적으로 쓰이지만, 의학적으로는 탈출(extrusion) 또는 분리(sequestration)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도 마미증후군이나 진행성 근력 저하가 없다면 비수술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완전히 탈출된 디스크가 자연 흡수율이 더 높습니다. 대식세포가 탈출된 수핵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포식하기 때문입니다.

Q. MRI에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는데 수술 안 해도 되나요?

MRI 소견만으로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40대 무증상 성인의 50%에서도 MRI상 디스크 이상이 발견됩니다. 중요한 것은 영상 소견과 임상 증상이 일치하는지, 신경학적 결손이 진행하는지 여부입니다. 근력이 정상이고 보존 치료에 반응한다면 수술을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Q. 도수치료가 디스크 치료에 효과가 있나요?

도수치료는 탈출된 디스크를 직접 밀어 넣는 것이 아닙니다. 척추 분절의 정상 가동성을 회복시키고,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여 신경에 가해지는 기계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을 재학습시켜 재발을 예방합니다. 2017년 Coulter 등의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척추 도수치료가 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중등도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Q. 주사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는 것 아닌가요?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의 역할은 "완치"가 아니라 "급성기 염증 조절"입니다. 탈출된 디스크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TNF-α, IL-1β 등)을 억제하여 신경의 과민 상태를 진정시킵니다. 이 기간 동안 몸의 자연 치유 과정(디스크 흡수, 염증 소퇴)이 진행됩니다. 주사가 효과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대부분 주사 후 재활 치료 없이 이전 생활로 복귀하신 경우입니다.

Q. 디스크 수술하면 재발 안 하나요?

수술 후에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같은 분절 재탈출률은 약 5-18%로 보고됩니다(Ambrossi et al. Spine 2009). 수술은 탈출된 조각을 제거하는 것이지, 퇴행된 디스크 자체를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자세 관리와 코어 강화 운동이 필수입니다.

맺음말

허리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으면 많은 분들이 "수술 아니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드린 40대 사무직 여성 환자분처럼,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비수술 치료로 대부분 일상 복귀가 가능합니다.

핵심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의 본질은 화학적 염증을 조절하고, 기계적 스트레스를 줄이며, 몸의 자연 치유 과정을 돕는 것입니다. 수술은 이러한 접근이 실패했을 때의 선택지입니다.

불안해하지 마시고, 먼저 전문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들

Q. MRI를 꼭 찍어야 하나요?

A. 다리 저림·마비·대소변 장애 같은 신경학적 결손이 있으면 MRI가 필수입니다. 단순 요통은 6주 보존 치료 후 호전 없으면 고려합니다.

Q. 도수치료가 디스크에도 효과가 있나요?

A. 급성 탈출 디스크는 도수치료가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만성기·근막 통증·자세성 통증에 효과가 좋고, 신경 압박이 심하면 신경차단·풍선확장이 우선입니다.

Q. 수술이 무서워서 미루고 싶습니다.

A. 마비가 진행되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으면 응급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비수술 단계를 충분히 시도할 수 있습니다.

Q. 협착증은 도수치료로 좋아지나요?

A. 협착증은 구조적 문제라 도수치료 단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약물·신경차단·풍선확장·내시경 척추 수술이 단계적 옵션입니다.

Q. 재수술 위험이 높은가요?

A. 내시경 척추 수술의 재발률은 5~10% 수준으로 보고됩니다. 자세 관리·체중 조절·코어 강화로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의학적 검토자 및 의원 정보

김상현 원장 / 신경외과 전문의

2000년 신경외과 전문의 취득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졸업

현명신경외과의원

진료 과목: 척추 · 두통 · 어지러움 · 외상 · 정형외과 · 도수치료

주소: 서울 중구 서소문로 120, ENA 빌딩 3층 (시청역 9번 출구 도보 1분)

진료 시간: 평일 09:00–18:00 (수요일 –17:00) · 점심 13:30–14:30

예약 전화: 1661-6610

면책 사항

본 콘텐츠는 의학 논문과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의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1. 서범석, 이종수, 황금철, 이승재, 박효일 (1998). Traumatic Cerebral Infarction due to Internal Carotid Artery Injury from Head Trauma. J Korean Neurosurg Soc 27:114-117 (1998).
  2. Perfusion MRI. Perfusion MRI in Head Trauma. J Korean Neurosurg Soc.
  3. Alves W, Macciochhi S, Barth J. Delayed Traumatic Intracranial Hemorrhage Analysis. J Korean Neurosurg Soc.
  4. 저자 미상. Severe Head Trauma Cerebral Infarction Complications. J Korean Neurosurg Soc.
  5. 저자 미상. Pineal Cyst Headache Follow-up Study. J Korean Neurosurg 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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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신경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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