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갑상선기능항진증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의학적 검토: 정지인 내과 전문의 / 류마티스내과 분과전임의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과정 수료 (2021-2024))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석박사 수료

최종 업데이트: 2026-06-14

결론부터: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어떤 음식이 좋고 피해야 하나요?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음식으로 치료되는 병이 아니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가 좋고, 칼슘 보충제 과다와 짠 음식, 탈수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PTH)이 과다해 혈중 칼슘이 높아지는 질환이라, 칼슘 보충제를 함부로 늘리면 해로울 수 있고 신결석 위험을 관리해야 합니다. 해리슨 내과학에 따르면 일차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PTH 과다로 고칼슘혈증을 유발합니다. 다만 식이 칼슘을 무조건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되지는 않아, 의사와 상의해 조절합니다. 따라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식사로 합병증을 예방하되, 근본 치료는 의료적 관리(필요시 수술)입니다.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음식의 관계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음식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지만, 음식으로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해리슨 내과학에 따르면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PTH 과다로 혈중 칼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무증상의 고칼슘혈증이 가장 흔한 소견입니다. 그래서 칼슘 섭취·수분 섭취 같은 식이 관리가 고칼슘혈증·신결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식사로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하며, 근본 치료는 증상·합병증이 있으면 수술입니다. 따라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음식은 합병증(고칼슘혈증·신결석) 관리를 돕는 역할이며, 치료를 뒷받침합니다. 즉 음식은 보조, 의료 관리가 중심입니다.

충분한 수분을 드세요

부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가장 중요한 식이 관리는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혈중 칼슘이 높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설되어 신결석이 잘 생기고, 탈수되면 칼슘 농도가 더 높아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막고 소변으로 칼슘이 잘 배출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더운 날씨·운동·설사·구토로 수분이 빠질 때 더 주의합니다. 따라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고칼슘혈증 악화와 신결석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식이 관리입니다. 즉 충분한 수분이 핵심이며, 탈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 보충제는 신중하게

칼슘 보충제는 신중하게 합니다.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이미 혈중 칼슘이 높은 상태이므로, 칼슘 보충제를 함부로 늘리면 칼슘이 더 높아져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다만 식이 칼슘을 무조건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지나친 칼슘 제한은 오히려 PTH를 더 자극할 수 있음). 그래서 칼슘 섭취는 ‘무조건 늘리기’나 ‘무조건 줄이기’가 아니라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가 정합니다. 따라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칼슘 보충제를 임의로 복용하지 말고, 식이 칼슘과 보충은 의사와 상의해 적정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칼슘은 신중하게, 의사와 함께 관리합니다.

비타민D는 의사 지시대로

비타민D는 의사 지시대로 관리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 대사에 관여하는데, 부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오히려 PTH를 더 자극할 수 있어 무조건 제한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고용량을 복용하면 칼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D 상태를 검사로 평가해 부족하면 적정하게 보충하는 등 의사가 조정합니다. 따라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비타민D를 임의로 복용하거나 끊지 말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 지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신중히 다뤄야 하며, 자가 판단보다 의사와 상의합니다.

신결석 예방과 균형 영양

신결석 예방과 균형 잡힌 영양도 중요합니다.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요로결석(신결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신결석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마시고, 지나치게 짠 음식(소금)은 소변 칼슘 배설을 늘릴 수 있어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는 채소·과일·통곡물·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먹는 균형 잡힌 식사가 전반적인 건강에 좋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보조식품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수분·저염으로 신결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신결석 예방과 균형 영양이 식이 관리의 한 부분입니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건강검진에서 혈중 칼슘이 높게 나오거나, 신결석이 반복되거나, 골다공증·골절이 있거나, 원인 모를 피로·무력감·변비·잦은 소변·우울이 있으면 진료받아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한 복통·구토, 심한 무력감·의식 저하, 칼슘이 매우 높게 나오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요로결석·골질환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음식이 아니라 의료적 평가·치료(필요시 수술)로 관리합니다. 따라서 ‘좋은 음식’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진료받아 평가하고 수분·칼슘·신결석 같은 식이 관리를 치료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근거

본 글은 국내 의학 학회지와 해리슨 내과학(21판) 등 의학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갑상선기능항진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A: 충분한 수분과 균형 잡힌 식사가 좋으며, 신결석 예방을 위해 짠 음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물을 많이 마셔야 하나요?

A: 네. 충분한 수분은 탈수로 인한 고칼슘혈증 악화와 신결석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칼슘을 먹어도 되나요?

A: 이미 칼슘이 높은 상태라 칼슘 보충은 신중해야 하며, 식이 칼슘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도 권장되지 않아 의사와 상의합니다.

Q: 비타민D는 어떻게 하나요?

A: 부족하면 PTH를 더 자극할 수 있고 과다하면 칼슘이 높아져,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 지시대로 관리합니다.

Q: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음식은 합병증(고칼슘혈증·신결석) 관리를 도울 뿐, 근본 치료는 의료적 평가·치료(필요시 수술)입니다.

Q: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칼슘이 높거나 신결석·골다공증·원인 모를 피로·변비가 있으면 진료받고, 심한 복통·무력감·의식 저하는 즉시 진료받으세요.

본 콘텐츠는 의학 논문과 임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의 의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