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디스크에서 풍선확장술 뒤 통증은 어떻게 달라지나
«재발»이란 무엇이 달라진 상태인가
같은 자리가 다시 아파 오는 경우 통증의 세기보다 먼저 달라져 있는 것은 주변 조직의 상태이며, 지난번 수술 흔적인 반흔 조직(흉터 조직)이 신경 주위에 남아 있어 약물이 고르게 퍼지지 못하고 신경 또한 이미 한 차례 눌렸던 조직이라 같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양상이 처음과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통증도 처음과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세기는 처음만큼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대신 오래 지속되며, 통증보다 저림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회복되는 순서마저 처음과 다르게 진행됩니다. «재발»이라는 표현도 엄밀히는 두 가지 상태를 한 단어에 담고 있는데, 지난번 나왔던 디스크 조각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밀려 나온 경우와 수술한 마디 바로 위아래 분절에서 새로 생긴 문제가 섞여 있어, 진료 시에는 «어디가 아프십니까»보다 «지난번과 같은 자리인지, 조금 위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자세에 따라서도 양상이 달라져 앉아 있을 때는 당기는 느낌이 강하고 걸을 때는 저림이 앞서며 누우면 덜한 편이고, 기침이나 재채기에 통증이 울리면 반흔보다 새 조각 쪽을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낮 동안 근육이 풀리며 증상이 줄어드는 것은 일시적인 변화일 뿐 원인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며칠 안에 가라앉는지 몇 주째 이어지는지를 함께 보아야 이 변화를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지난번 대비»라는 기준으로 며칠과 몇 주 사이에 무엇을 살펴야 하는지, 기대할 것과 기대하지 않아야 할 것, 그리고 연락이 필요한 신호를 차례로 설명합니다.
적응증 — 누구에게 하나
이 시술이 적합한 경우는 대개 비슷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데, 같은 자리가 다시 아프면서도 수술 뒤 분명히 호전되었던 기간이 있었고 하지 근력은 아직 유지되어 있으며 재수술은 되도록 피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수술 뒤 좋았던 기간이 있었다»는 조건을 두는 이유는, 한동안 호전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수술이 제 역할을 했다는 뜻이고 지금의 문제는 그 이후에 새로 생긴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며, 수술 직후부터 한 번도 호전된 적이 없었던 경우라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시술 전에는 새로 나온 디스크 조각의 크기, 반흔 조직의 정도, 수술한 분절의 불안정성 여부, 그리고 부담이 옮겨 갔을 수 있는 인접 상위 분절까지 함께 확인하는데, 이 중 인접 분절을 챙기는 이유는 한 마디를 수술하면 그 위아래 분절로 부하가 옮겨 가면서 몇 해 뒤 그 마디에서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증상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별의 실마리는 저림이 나타나는 위치이며, Karm 등(2022)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국내 환자군의 시술 경과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발열이 있거나 지혈이 잘 되지 않거나 다리 힘이 빠지고 있거나 배뇨에 문제가 있으면 시술을 미루게 됩니다. 재수술이 아예 필요 없다고 단정하지는 않으며, 새로 나온 조각이 반흔보다 두드러지거나 다리 힘이 줄고 있으면 수술을 먼저 논의하고, 호전되었던 기간이 짧았다고 해서 대상에서 제외되지는 않으나 짧을수록 반흔의 정도를 더 꼼꼼히 살피게 됩니다.
검사와 준비 — 그 전에
시술에 앞서서는 지난 수술 기록과 이번 영상, 지난 영상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며 항응고제 복용 여부와 혈액 검사, 감염 여부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이번 영상과 지난 영상을 비교하는 과정이 특히 값어치가 있는 이유는 디스크 조각이 커졌는지 그대로인지가 이후 판단을 크게 바꾸기 때문이며, 다른 병원에서 촬영하셨더라도 대부분 사본 발급이 가능하므로 CD로 가져오실 수 있으면 지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지난 영상은 그 시점의 상태만을 보여줄 뿐이고 반흔 조직과 디스크 조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양이 바뀌므로 두 영상을 나란히 놓고 판독해야 하며 지난 영상 하나만으로 판단을 끝낼 수는 없습니다. 내원 전에는 처음과 견주어 통증이 몇 할 정도인지, 저림이 어디까지 내려오는지, 한 번에 몇 분가량 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수술 뒤 몇 달이나 호전되어 있었는지를 미리 가늠해 오시면 도움이 되는데, 특히 «호전되었던 기간»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대략의 개월 수만 떠올려 주셔도 이번 경과에 대한 기대치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당일에는 앞이 트인 옷을 착용하시고 복용 중인 약은 봉투째 지참하시는 편이 확인이 빠르며 가능하면 보호자가 동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 안에 발열이 있었는지, 최근 며칠 사이 다리 힘이 더 빠졌는지, 새로 복용하게 된 약이 있는지는 반드시 사전에 말씀해 주셔야 하며,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당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과정 — 어떤 단계로 진행되나
진행 순서
엎드린 자세로 자리를 잡은 뒤 미골(꼬리뼈) 쪽으로 카테터를 삽입하고 조영제로 막힌 부위를 확인한 다음 풍선으로 그 자리를 넓히는 순서로 진행되는데, 재발한 자리에서는 이 흐름 하나하나가 처음과 조금씩 다르게 이루어집니다. 반흔 조직이 있으면 카테터가 매끄럽게 지나가지 않고 무리하게 밀어 넣으면 경막(신경을 싸는 막)이 손상될 수 있어 천천히 밀어 올리는 것이 원칙이며, 그래서 영상을 더 자주 확인하고 저항이 느껴지면 진입 각도를 바꾸게 됩니다.
조영제의 퍼짐 역시 고르지 않을 수 있는데, 반흔이 있는 자리에서는 조영제가 한쪽으로만 흐르거나 중간에서 끊기며 그 끊긴 지점이 바로 표적이 되므로 화면을 여러 방향에서 더 자주 확인하게 되고 전체 시술 시간도 반흔이 많을수록 조금 더 걸립니다. 넓히는 과정에서는 묵직한 느낌이 들고 평소 저리던 자리가 함께 울리기도 하는데, 이 울림은 오히려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는 신호가 되며 참기 어려운 경우에는 즉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국소 마취를 시행하므로 찌르는 느낌보다는 눌리는 느낌이 더 크게 나타나며, 재발한 자리는 반흔으로 인해 카테터가 지나가면서 평소보다 뻐근함이 조금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흔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처음 시행하시는 분과 비슷한 시간 안에 마무리되고 반흔이 여러 겹으로 되어 있으면 확인하는 횟수가 늘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며, 전체적으로는 대개 삼십 분 안팎이 소요됩니다.
치료 비교 (논문 근거)
| 치료법 | 근거 수준 | 효과 | 적합 대상 | 출처 |
|---|---|---|---|---|
| 경막외 풍선확장 | Level III | 막힌 자리를 넓혀 눌림을 던다 | 흉터가 주된 문제일 때 | Karm 2022 |
| 유착박리 경과 관찰 | Level III | 증상 변화를 시간축으로 본다 | 시술 뒤 3주까지 | Jo 2012 |
| 치료 근거 검토 | Level II | 이 접근의 결과를 참고한다 | 치료 전 상담 | Lee 2014 |
| 영상과 증상 대조 | Level II | 새 조각과 흉터를 가른다 | 진단 단계 | Parkinson 2026 |
회복 — 통증이 언제 어떻게 변하나
회복은 하루하루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당일에는 마취 기운이 남아 있어 판단이 어렵고 1~3일째는 오히려 뻐근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4~10일이 지나면서 변화가 드러나기 시작해 저희는 3주 시점을 기준으로 경과를 판단합니다. 재발한 자리는 처음보다 천천히 호전되고 허리보다 다리 쪽이 먼저 풀리며 저림이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편이라 기대하시는 기간을 조금 길게 잡으시는 것이 좋은데, «허리보다 다리가 먼저 풀린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경과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는 이 시술이 다루는 대상이 신경 둘레의 유착이기 때문에 다리로 뻗치는 증상에 먼저 반응하는 것이며, 허리 자체의 뻐근함은 근육과 관절이 관여하는 다른 몫이 커서 더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첫 사흘 동안은 짧게 여러 번 걷고 한 번에 오래 앉지 않으며 날마다 증상을 기록하고 무거운 것은 들지 않으시면 되고, 3주가 지나도 변화가 뚜렷하지 않으면 그 시점에 다시 영상과 증상을 맞추어 확인하는데, 반흔이 유난히 두꺼우셨던 경우라면 회복이 그만큼 더디게 나타날 수 있어 조금 더 지켜보기도 하지만 변화가 전혀 없다면 다른 방법을 함께 논의하게 됩니다. 밤과 낮의 양상도 다르게 나타나 낮에는 움직이며 통증이 덜하다가도 밤에 누우면 당김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낮 동안 움직여 놓은 조직이 밤에 다시 굳는 것과 관련이 있어 자기 전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효과와 근거 — 무엇을 기대하나
다리로 뻗던 통증이 물러났다는 보고들이 있으나 그 폭은 반흔이 많을수록 작아지는 경향이 있고 지속 기간도 개인차가 크며 반복해서 시술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Jo(2012)와 Lee 등(2014)의 연구에 따르면 이 시술의 경과가 정리되어 있는데, 이런 자료를 읽으실 때는 수술 뒤 몇 년이 지났는지, 새로운 디스크 조각이 있었는지, 추적 기간이 몇 달이었는지를 함께 살펴보셔야 하며, 수술한 지 오래될수록 반흔이 자리를 잡고 있어 같은 «재발»이라도 조건이 다르고 추적 기간이 짧은 보고는 대개 성적이 후하게 나오므로 이 둘이 섞여 있으면 «평균 성적»은 어느 쪽에도 정확히 맞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며 처음 시행하실 때보다 호전 폭이 작을 수 있다는 뜻이지 변화가 없다는 뜻은 아닌데, 다만 «완전히 없앤다»는 기준으로 보시면 실망하기 쉽고 «처음 대비 몇 할 줄었는가»로 보시는 편이 실제 경과와 더 가깝습니다. 반복할수록 반흔이 쌓이는 것은 사실이라 매번 같은 폭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그렇다고 반복이 무의미하다고 보지는 않으며, 반흔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새 디스크 조각이 다시 채워지는 것, 허리 통증까지 함께 없어지는 것, 그리고 한 번의 시술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합병증과 안전 — 무엇을 감수하나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는 미골(꼬리뼈) 쪽 얼얼함이 이삼일이면 옅어지고 허벅지가 나른한 것은 약 기운이 도는 동안이며 저림이 일시적으로 늘어도 사흘 안에 가라앉는 편입니다. 드물게는 경막이 뚫려 두통이 오거나 반흔 조직이 있는 자리라 출혈에 특히 주의하게 되며 감염 여부는 발열로 살피고 조영제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처치합니다. 반흔이 있는 자리를 특히 주의하는 이유는 반흔 조직 안에 가는 혈관이 새로 자라 들어와 있는 경우가 있어 조직을 벗겨 내는 과정에서 출혈 위험이 처음보다 조금 더 높기 때문이며, 그래서 항응고제 복용 여부는 예외 없이 그리고 매번 다시 확인합니다. 일어섰을 때 머리가 깨질 듯 아프거나 한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앉았을 때 닿는 안장 부위가 먹먹하거나 오한과 함께 발열이 있으면 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연락 주셔야 하며, 하루 이틀 일찍 연락하시는 것이 이후 결과를 바꿉니다. 재발한 자리는 반흔 조직으로 인해 출혈이나 경막 손상 위험이 처음보다 조금 더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래서 진입 속도를 늦추고 영상을 더 자주 확인하는 것입니다. 위험이 전혀 없는 시술은 없고 다시 칼을 대는 수술에도 그 나름의 위험이 있으므로, 두 위험을 함께 견주어 방향을 정하는 것이지 어느 한쪽이 무조건 안전하다고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 통증을 읽는 법, 더 깊이 알아보기
같은 자리가 다시 아플 때 가장 자주 듣는 말씀은 «이번엔 처음만큼은 아닌데 더 오래 간다»이며, 이는 흔한 경과이고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스크 조각이 갑자기 밀려 나오면서 급성 염증이 크게 일어나 통증의 세기가 강하지만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므로 호전되는 속도도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재발에서는 사정이 다른데, 지난번 흔적으로 그 자리에 반흔 조직이 남아 신경을 붙들고 있고 붙들려 있는 통증은 세기가 덜한 대신 움직일 때마다 당기고 오래 지속되며 저절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복의 모양도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며칠 사이에 확연히 좋아지는 경과였다면 재발에서는 몇 주에 걸쳐 조금씩 나아지는 경과가 되고 저림도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편입니다. 이 차이를 모르시면 3주째 시점에 지난번만큼 좋아지지 않았다고 판단하시게 되는데, 그래서 «처음 때와 견주면 몇 할입니까»를 여쭙는 것이며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 지난번 대비로 읽어야 지금의 경과가 제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날짜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지난번의 반흔 정도와 이번 영상을 함께 보면 대략의 방향은 가늠할 수 있으며, 같은 자리가 다시 아파 오신 분들의 물음을 아래에 모아 두었습니다.
- 풍선확장술(풍선신경성형술) 성공률 — 논문 수치로 보는 효과
- 수술 후 통증(FBSS)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L4-5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L5-S1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디스크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경추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추간공협착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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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를 맞아도 그때뿐일 때 — 풍선확장술이라는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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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때와 견주면 몇 할입니까»
두 번째 통증은 첫 번째를 자로 삼아 재는 것이 가장 쉬우며, 그래서 진료에서는 새 디스크 조각인지 반흔 조직인지, 수술 뒤 얼마나 호전되어 있었는지, 다리 힘은 그대로인지, 그리고 편안하게 지내신 개월 수를 함께 확인합니다.
자주 물으시는 것
«수술이 잘못돼서 재발한 것입니까»라고 물으시면 그렇게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답해 드리는데, 눌림을 걷어낸 자리에서 남은 부분이 다시 밀려 나오는 것은 알려진 경과이며 처음 나으신 뒤의 운동과 습관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반흔인지 새 조각인지 어떻게 압니까»는 조영제를 사용한 영상에서 갈라 볼 수 있는데, 반흔 조직은 조영제를 머금는 반면 새 조각은 그렇지 않은 편이라 이 구분이 치료 방향을 크게 바꾸므로 지난 영상과 함께 놓고 판독합니다. «이 시술이 반흔을 없앱니까»라고 물으시면 없애지는 못한다고 말씀드리는데, 들러붙어 막혀 있던 자리를 넓혀 약물이 닿게 하고 눌림을 덜어 주는 시술이라 «반흔이 사라졌다»가 아니라 «증상이 줄었다»로 결과를 판단합니다.
«몇 번까지 받을 수 있습니까»는 따로 정해 두지 않으며, 지난번 시술 뒤로 몇 달을 편히 지내셨는지가 기준이 되어 그 개월 수가 유지되면 같은 방식을 이어 가고 호전 폭이 뚜렷하게 줄어들면 재수술을 논의하므로 달력에 날짜가 남아 있어야 이 판단이 가능합니다. «재수술은 어떻습니까»는, 새로 나온 조각이 크고 다리 힘이 떨어지는 중이라면 재수술이 나을 수 있고 반대로 조각보다 반흔이 두드러진다면 이 시술을 앞에 두는 편이 낫다고 답해 드리며,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지난 영상과 이번 영상을 나란히 놓고 가릅니다.
«직장에는 언제 복귀합니까»라고 물으시면 앉아서 하는 업무라면 사흘째부터 복귀하시는 분이 많으나 한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걸으실 수 있어야 하며, 들고 나르는 일은 2주 정도 미루시고 저림의 끝이 어디까지 물러났는지 확인한 뒤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언제부터 합니까»는 걷기는 이튿날부터, 허리 근력 운동은 3주쯤부터 시작하시면 되는데 수술받은 자리라 근육이 이미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이 결과를 좌우하므로 짧게 자주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무엇으로 결과를 판단합니까»는 저림의 끝 지점과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시간 두 가지이며, 여기에 처음 때와 견주어 몇 할인지를 함께 기록하시면 경과의 흐름이 더 잘 보입니다. «언제 다시 내원합니까»는 3주 시점에 기록지를 지참하고 오시면 되나, 그 사이 발끝으로 서는 동작이 어려워지거나 안장 부위가 먹먹해지면 예약 날짜를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연락 주셔야 합니다.
수술 뒤 통증 전반은 수술 후 통증에서 풍선확장술 뒤 통증에서 이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재발은 무엇이 달라진 상태인가요?
A: 같은 자리라도 흉터가 남아 약이 고르게 퍼지지 않습니다.
Q: 통증이 처음과 다른가요?
A: 세기는 덜해도 오래 끌고 저림이 먼저인 경우가 있습니다.
Q: 흉터인지 새 조각인지 어떻게 아나요?
A: 조영제를 쓴 사진에서 갈라 볼 수 있습니다.
Q: 이 시술이 흉터를 없애나요?
A: 없애지는 못하고 막힌 자리를 넓혀 눌림을 덜어 줍니다.
Q: 언제 효과를 아나요?
A: 나흘에서 열흘 사이에 드러나며 3주 기록으로 판단합니다.
Q: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A: 정해진 횟수는 없고 편했던 기간의 흐름을 보고 정합니다.
Q: 무엇으로 결과를 보나요?
A: 저림의 끝 지점과 한 번에 앉는 시간, 처음 때의 몇 할인지입니다.
참고 문헌
- Karm M, Kim C, Kim D, Lee D (2022). Effectiveness of percutaneous epidural neuroplasty using a balloon catheter in patients with chronic spinal stenosis accompanying mild spondylolisthesis: a longitudinal cohort study. The Korean Journal of Pain. DOI: 10.3344/kjp.22289
- Jo D (2012). Neuroplasty. The Korean Journal of Pain. DOI: 10.3344/kjp.2012.25.2.73
- Lee F, Jamison D, Hurley R, Cohen S (2014). Epidural Lysis of Adhesions. The Korean Journal of Pain. DOI: 10.3344/kjp.2014.27.1.3
- Parkinson R, Mobbs RJ, Ma A (2026). The role of collagen pathologies and ligamentous laxity in lumbar disc herniation and its recurrenc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 : official journal of the Neurosurgical Society of Australasia. DOI: 10.1016/j.jocn.2025.111804. PMID: 41370992 (Pub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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