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통증에서 풍선확장술 뒤 통증은 어떻게 달라지나
«남은 통증»이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
수술 뒤에 남아 있는 통증은 하나로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원인이 되는 갈래가 여럿 겹쳐 있으며 갈래마다 다루는 방법이 다릅니다. 갈래를 나누어 보면 1) 흉터가 신경을 붙잡고 있는 몫이 있어 이 시술은 바로 이 부분을 다루고, 2) 남아 있는 눌림이 있으면 이는 다른 접근으로 보아야 하며, 3) 신경 자체가 예민해진 몫은 약물과 재활로 다스리고, 4) 근육과 관절에서 비롯된 몫은 운동으로 다룹니다. 이 네 갈래가 한 몸 안에서 겹쳐 있기 때문에 통증이 매번 같은 양상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앉아 있을 때 유독 찌릿한 느낌과 걸을 때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밤에 뒤척이다 깨는 통증은 서로 다른 갈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뒤 지난 시간 또한 이 구성을 바꾸어 놓는데, 수술 직후에는 흉터가 아직 단단해지는 과정에 있어 붙잡는 몫이 두드러지고, 몇 달 몇 해가 지나면 그 몫은 줄어들고 근육이 약해진 몫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흔하여 같은 «수술 후 통증»이라도 지난 시간에 따라 실제 구성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시술의 결과는 처음부터 부분적이어서 다룬 몫만 줄어들고 나머지는 그대로 남는다는 점을 미리 아셔야 시술 뒤에 실망하지 않으십니다.
이 사실은 회복을 기록하는 방식까지 바꾸어 놓는데, 통증을 한 칸에 뭉뚱그려 적으면 어느 갈래가 줄었는지가 드러나지 않아 다리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허리가 그대로인 경우 합쳐 놓은 점수는 거의 움직이지 않으며, 그러면 실제로는 효과가 있었는데도 «달라진 게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 글의 제목을 «각각 다른 칸에 적으십시오»로 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아래에서는 시술 뒤 날짜별 흐름과 무엇을 나누어 적어야 하는지, 기대할 것과 기대하지 않을 것, 연락하셔야 할 신호를 차례로 적었습니다.
적응증 — 누구에게 하나
이 시술이 맞는 경우는 대체로 수술은 잘 되었다고 들으셨으나 다리가 여전히 저리고,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짧게 끝나며, 다시 수술은 피하고 싶으신 분들이며, 이런 분들이 오시면 먼저 남은 통증의 성격부터 확인합니다. 다만 그 전에 가려야 할 것이 넷 있는데, 남아 있는 눌림이 있으면 다른 길을 먼저 보고, 같은 자리의 재발이면 다루는 대상이 다르며, 위아래 마디의 문제라면 그쪽이 진짜 원인일 수 있고, 나사와 금속이 들어 있으면 접근 계획이 달라져, 이 넷을 먼저 가리는 이유는 흉터 안쪽만을 다루는 시술이라 원인이 흉터 밖에 있으면 아무리 정교하게 시행하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발과 위아래 마디의 문제는 증상이 비슷하여 완전히 구분되지는 않으나, 재발은 대개 예전과 같은 다리와 같은 자리로 다시 저려 오고 위아래 마디의 문제는 반대쪽 다리이거나 예전과 다른 높이에서 저림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만 두 경우가 겹쳐 나타나기도 하여 영상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어느 쪽인지 단정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를 특히 확인하는 이유는 한 마디를 고정하면 그 위아래로 부담이 옮겨 가 몇 해 뒤 그 마디에서 새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증상이 예전과 비슷하게 느껴져 «수술한 자리가 또»라고 여기시지만 실제로는 옆 마디인 경우가 적지 않아, 수술받으신 지 오래될수록 그리고 마디를 여럿 고정하셨을수록 이 가능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날짜를 미루는 경우도 있어, 몸에 열이 있을 때와 피가 잘 안 멎을 때, 수술 자리에 염증이 있을 때는 날짜를 다시 잡으며, 다리 힘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면 이는 미루는 문제가 아니라 그 원인부터 확인해야 하는 다른 판단의 상황입니다. 이 시술의 국내 경과가 정리되어 있습니다(Kim 등, 2014).
검사와 준비 — 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은 넷으로, 지난 수술 기록과 사진, 넣으신 금속의 위치, 피를 묽게 하는 약, 혈액 검사이며, 이 넷이 갖추어져야 오늘 어디까지 진행할 수 있는지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이 글의 핵심인 «네 칸 기록»을 시술 전부터 시작하는데, 허리 칸에는 허리 통증을 0에서 10으로, 다리 칸에는 다리 통증을 0에서 10으로, 저림 칸에는 저림이 어디까지 내려오는지를, 생활 칸에는 하루에 걷다가 멈추는 횟수를 적습니다.
네 칸으로 나누어 적는 이유는 이 시술이 다리 쪽에 먼저 그리고 더 크게 반응하고 허리는 덜 반응하기 때문이며, 두 가지를 합쳐 적으면 이 차이가 지워져 절반의 성과가 통째로 드러나지 않게 됩니다. 저림 칸을 따로 두는 이유도 있는데, 저림은 통증보다 늦게 좋아지지만 그 전에 내려오는 범위부터 짧아져, 발끝까지 저리던 것이 종아리까지로 줄었다면 통증 점수가 그대로여도 이미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활 칸도 마찬가지로 몇 걸음 걷다가 멈추시는지와 몇 분 앉아 계시다가 자세를 바꾸시는지는 통증 점수보다 오히려 정직한 지표일 때가 많은데, 통증 점수는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도 흔들리지만 걷다가 멈추는 횟수는 몸이 실제로 하는 일을 그대로 보여 주기 때문이며, 지난 수술 전에 얼마나 걸으셨는지를 함께 적어 두시면 비교가 더 뚜렷해집니다. 당일에는 앞이 트인 옷을 입고 오시고 동행이 있으시면 좋으며, 약 목록과 네 칸 기록지를 챙겨 오십시오.
과정 — 어떤 단계로 진행되나
순서는 엎드려 자리를 잡고 꼬리뼈 쪽으로 관을 넣은 뒤 조영제로 막힌 자리를 확인하고 풍선으로 그 자리를 넓히는 것으로, 말로는 네 줄이지만 수술받으신 자리에서는 이 네 줄 사이사이에 시간이 더 들어갑니다. 먼저 «층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데 흉터가 조직 사이를 메워 놓아 원래 있던 결이 흐려지기 때문이며, 처음 수술받으신 분들의 조직에서는 관이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층이 흉터가 있는 자리에서는 뭉쳐 있어 어디가 진짜 경계인지 손끝으로 가늠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관이 걸리면 무리하지 않고 방향을 바꾸며, 금속 주변은 영상이 흐려질 수 있어 확인을 더 자주 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데, 이는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가 아니라 흉터를 다루는 시술의 원래 속도이며, 수술을 몇 차례 받으셨는지도 이 과정에 영향을 주어 한 번 받으신 분보다 두세 번 받으신 분은 흉터의 양이 많아 관이 걸리는 지점도 늘고 방향을 바꾸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넓힐 때는 묵직한 느낌과 함께 평소 저리던 자리가 울리는데 그 울림이 목표가 맞았다는 신호이며, 이 대목이 수술받으신 분들께 특히 중요한 이유는 흉터는 영상만으로 어디까지가 문제인지 다 알 수 없어 «지금 어디가 울리십니까»라는 질문이 화면만큼이나 쓸모가 있기 때문으로, 깨어 계신 상태로 시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참기 어려우시면 그 자리에서 말씀해 주셔야 하며, 속도를 늦추거나 그날은 거기까지만 하고 다음 기회에 나머지를 보는 편이 무리해서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보다 회복에도 낫습니다.
치료 비교 (논문 근거)
| 치료법 | 근거 수준 | 효과 | 적합 대상 | 출처 |
|---|---|---|---|---|
| 경막외 풍선확장 | Level III | 유착으로 막힌 자리를 넓힌다 | 다리 증상이 주된 문제일 때 | Kim 2014 |
| 경과 관찰과 기록 | Level III | 허리와 다리를 나누어 본다 | 시술 뒤 3주까지 | Kim 2013 |
| 유착박리 근거 검토 | Level III | 이 접근의 결과를 참고한다 | 치료 전 상담 | Jo 2012 |
| 약물 병행 관리 | Level II | 밤 시간의 신경통을 다룬다 | 저림이 남을 때 | Armon 2025 |
회복 — 무엇이 언제 달라지나
날짜별 흐름은 당일은 마취 기운이 섞여 판단이 어렵고 첫 사흘은 도리어 묵직해지기도 하며 4일에서 10일 사이에 다리 쪽부터 달라지기 시작하여 3주 시점으로 판단하는데, 이 흐름을 미리 알고 계셔야 중간에 겪는 등락에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시술받고 더 아프신 것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흉터를 벗긴 자리가 잠시 붓는 과정이라 대개 며칠이면 지나가며, 다만 힘이 빠지거나 열이 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 그럴 때는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회복에는 순서가 정해져 있어 다리 통증이 먼저 줄고 저림이 그다음이며 허리 통증이 가장 더딘데, 이 순서를 모르시면 «다리는 좀 나은데 허리는 그대로»인 시기를 실패로 판단하시게 되지만 그 시기는 실패가 아니라 예정된 구간입니다. 허리 쪽은 애초에 이 시술이 다루는 몫이 작아 운동과 자세로 따로 계획을 세우고 시술의 성과와 별개로 꾸준히 이어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낮과 밤의 흐름도 달라 낮에 움직이며 느끼시는 통증은 비교적 빨리 줄어드는 편이지만 누웠을 때나 자다가 깨는 통증은 조금 더 늦게 따라오므로, 밤에 아직 뒤척이신다고 하여 낮 동안의 호전까지 의심하실 필요는 없으며 두 흐름이 원래 속도가 다른 것뿐입니다. 첫 사흘 동안 하실 것은 짧게 여러 번 걷고 한 번에 오래 앉지 않으며 네 칸을 날마다 적고 무거운 것은 들지 않으시는 넷이며, 이 넷만 지켜도 첫 고비는 무리 없이 넘어갑니다.
효과와 근거 — 무엇을 기대하나
보고된 것을 적어 보면 다리 쪽이 가벼워졌다는 보고가 모여 있고 허리 증상은 덜 줄어들며 효과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반복해서 받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 정도가 지금까지 쌓인 자료가 말해 주는 전부입니다. 자료를 읽으실 때 확인하실 것은 허리와 다리를 나누어 보았는지, 수술을 몇 차례 받은 분들인지, 언제까지 지켜본 자료인지 셋이며, 이 셋을 놓치면 «성적이 좋다»는 말이 정확히 누구의 이야기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두 번째를 조금 더 말씀드리면 한 번 수술받으신 분과 세 번 받으신 분은 흉터의 양이 달라 자료에서 이 둘이 섞여 있으면 «평균 성적»은 어느 쪽에도 딱 맞지 않으며, 지난 수술 횟수와 지금 흉터의 범위를 함께 보아야 본인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답이 나와 이 사실을 아는 것이 남의 숫자를 읽는 것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세 번째도 마찬가지로 몇 주만 지켜본 자료는 성적이 부풀어 보이기 쉬운데, 초반의 호전은 흉터가 벗겨진 직후의 반응일 수 있어 몇 달 뒤까지 지켜본 자료라야 진짜 지속력을 가늠할 수 있으며, 이 접근의 경과를 다룬 자료가 있습니다(Kim 등, 2013 · Jo, 2012).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은 것은 흉터가 사라지는 것과 수술 전으로 돌아가는 것, 약을 완전히 끊는 것,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며, 이 넷을 목표로 삼지 않으시면 시술 뒤 실제 변화를 있는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합병증과 안전 — 무엇을 감수하나
흔한 편인 것부터 적으면 엉치 부위가 욱신한 것은 이틀 남짓이면 잦아들고 종아리가 묵직해지는 것은 약이 퍼지는 동안 그러하며 속이 울렁거리면 잠시 누워 계시면 나아지는데, 셋 다 처치가 필요하다기보다 지나가기를 기다리시면 되는 반응입니다. 드문 것으로는 신경을 싸는 막이 뚫리면 두통이 오고 출혈은 흉터 자리라 특히 주의하며 감염은 열로 판단하고, 조영제에 반응하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처치합니다.
수술받은 자리라 출혈 쪽이 더 위험한 이유는 흉터 조직 안으로 가는 혈관이 새로 자라 들어와 있는 경우가 있어 유착된 층을 벗겨 내는 과정에서 그 혈관이 함께 다칠 수 있기 때문이며, 정상 조직에서는 혈관과 신경막 사이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지만 흉터가 두꺼운 자리에서는 이 경계가 섬유 조직에 파묻혀 손끝의 감각만으로 가늠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를 묽게 하는 약은 예외 없이 미리 확인하고 필요하면 날짜를 미루며, 처음 수술받으신 자리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하나 더 늘어나는 셈입니다.
바로 연락하실 것은 넷으로 일어서면 머리가 깨질 듯 아플 때, 한쪽 다리를 못 쓰실 때, 안장 부위가 먹먹할 때, 오한과 함께 열이 날 때인데, 넷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예약 날짜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세 번째는 특히 지체하지 마셔야 하는데, 앉았을 때 닿는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응급 신호에 가까워 다음 날까지 지켜보는 대신 그날 바로 연락 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통증을 나누어 보는 법, 더 깊이 알아보기
수술 뒤 남은 통증에서 가장 자주 벌어지는 일은 좋아진 절반을 스스로 지워 버리는 것으로, 진료실에서 «좀 어떠세요»라고 여쭈면 «똑같아요»라고 답하시는 분이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네 칸을 하나씩 짚어 여쭤 보면 다리는 7에서 4로 내려와 있고 저림은 발끝에서 종아리까지로 줄어 있는데 다만 허리가 그대로인 경우가 흔합니다.
분명히 좋아졌다고 들었는데도 똑같이 느껴지는 것은 지금 가장 괴로운 것으로 전체를 판단하시기 때문으로, 다리가 좋아지고 나면 그다음으로 괴로운 허리가 앞으로 나와 총량은 줄었는데 체감은 제자리가 됩니다. 이는 기억이나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원래 그렇게 느끼도록 되어 있는 것이라 기록이 필요하며, 네 칸을 따로 적어 두시면 그날 그 종이가 «다리는 3점 내려왔습니다»라고 대신 말해 줍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셔야 다음 계획이 제대로 서는데, 남은 것이 허리라는 것을 알면 운동과 자세로 방향을 잡고 남은 것이 저림이라는 것을 알면 약을 조정하게 되어, 무엇이 남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다음 걸음이 헛돌지 않습니다. 수술 뒤에도 남은 통증으로 오신 분들의 물음을 아래에 모았습니다.
- 풍선확장술(풍선신경성형술) 성공률 — 논문 수치로 보는 효과
- 재발 디스크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L4-5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L5-S1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디스크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경추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추간공협착 풍선확장술 후 통증이 남을 때 — 정상 경과와 경고 신호
- 풍선확장술(풍선신경성형술) — 원리·적응증·과정·회복 총정리
- 풍선확장술, 나에게 맞을까 — 스스로 점검하는 결정 가이드
- 풍선확장술 후 회복 타임라인 — 당일부터 한 달까지
- 척추뼈가 밀려났을 때 — 전방전위증과 풍선확장술
- 미추 접근 신경성형술 당일 흐름 — 준비부터 귀가까지
- 척추수술 후 통증 신경성형술 당일 흐름 — 준비부터 귀가까지
«허리»와 «다리»를 합쳐 적지 마십시오
한 칸에 적으면 좋아진 부분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료 중에 여쭤 볼 만한 것들과 자주 나오는 물음을 함께 적어 둡니다.
진료에서는 대체로 지금의 통증이 어느 갈래에 속하는지를 여쭤 다룰 수 있는 몫인지를 가리고, 남은 눌림이 있는지를 물어 다른 방법이 필요한지 보며, 어느 쪽이 먼저 줄어들 것 같은지를 미리 맞추어 기대치를 조정하고, 또 받아도 되는지는 지난번 편했던 개월 수로 가늠하는 것들을 확인합니다.
허리가 왜 덜 줄어드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 시술이 다루는 것은 신경 둘레의 유착과 부기이며 허리 통증은 근육과 관절, 마디의 흔들림에서 오는 몫이 커서 다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므로 허리 쪽은 운동과 자세, 필요하면 관절 치료를 따로 계획합니다.
약을 끊을 수 있는지도 자주 물으시는데, 끊는 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으며 신경통 약은 저녁과 잠자리를 지켜 주는 몫이 크기 때문으로, 다만 통증이 줄면 용량을 조금씩 낮추어 보는 시도를 함께 계획하고 줄이는 속도는 기록을 보고 정합니다.
몇 번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많은데, 횟수를 정해 두지는 않고 대신 지난번 뒤로 몇 달을 편히 지내셨는지를 보아 그 개월 수가 줄지 않으면 같은 길을 이어 가고 눈에 띄게 짧아지면 다룰 자리를 다시 찾으며, 달력에 시술한 날과 다시 나빠진 날을 표시해 두시면 이 대화가 훨씬 정확해집니다.
금속이 들어 있어도 괜찮은지 걱정하시는 분들께는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며, 다만 금속 주변은 영상이 흐려질 수 있어 확인 횟수를 늘리므로 어떤 수술을 받으셨고 무엇이 들어 있는지 기록을 가져오시면 계획을 훨씬 정확히 세울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면 더 아파지지 않을지 걱정하시는 분도 있는데 처음 며칠은 그럴 수 있으나 수술받은 자리는 근육이 이미 약해져 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오히려 오래가므로, 짧게 자주가 원칙이며 다음 날 아침까지 더 아프면 강도를 낮추시면 됩니다.
척수 자극기 같은 것도 있다고 들으셨다며 물으시는 분도 계신데, 여러 방법을 해 보고도 통증이 일상을 크게 막을 때 논의하는 선택지로 지금 단계에서 먼저 이야기하지는 않으나 이 시술의 반응이 짧게만 이어진다면 그때 함께 검토합니다.
무엇으로 결과를 보는지 궁금하실 텐데 허리 점수와 다리 점수, 저림의 끝, 하루에 멈추는 횟수 넷이며, 네 칸을 따로 적으셔야 무엇이 좋아졌는지 드러납니다.
다음 진료는 3주 뒤에 네 칸 기록지를 들고 오시면 되며, 그 사이 다리를 딛기 어려워지거나 소변 보기가 달라졌다면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그날 오십시오.
재발한 경우는 재발 디스크에서 풍선확장술 뒤 통증에서 이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은 통증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A: 흉터, 남은 눌림, 신경 변화, 근육과 관절이 섞여 있습니다.
Q: 무엇이 먼저 줄어드나요?
A: 다리 통증이 먼저, 저림이 그다음, 허리는 가장 더딥니다.
Q: 허리는 왜 덜 줄어드나요?
A: 이 시술은 신경 둘레를 다루고 허리는 다른 몫이 크기 때문입니다.
Q: 약을 끊을 수 있나요?
A: 끊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고 조금씩 줄이는 시도를 함께 합니다.
Q: 금속이 들어 있는데 괜찮나요?
A: 가능하며 영상이 흐려질 수 있어 확인 횟수를 늘립니다.
Q: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A: 정해진 횟수는 없고 편했던 기간의 흐름을 보고 정합니다.
Q: 무엇으로 결과를 보나요?
A: 허리 점수, 다리 점수, 저림의 끝, 하루에 멈추는 횟수 넷입니다.
참고 문헌
- Kim S, Kim M, Kim K, Lim Y (2014). Unintended Complication of Intracranial Subdural Hematoma after Percutaneous Epidural Neuroplasty.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DOI: 10.3340/jkns.2014.55.3.170
- Kim H, Rim B, Lim J, Park N (2013). Efficacy of Epidural Neuroplasty Versus Transforaminal Epidural Steroid Injection for the Radiating Pain Caused by a Herniated Lumbar Disc. 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 DOI: 10.5535/arm.2013.37.6.824
- Jo D (2012). Neuroplasty. The Korean Journal of Pain. DOI: 10.3344/kjp.2012.25.2.73
- Armon C, Narayanaswami P, Potrebic S, Gronseth G (2025). Epidural Steroids for Cervical and Lumbar Radicular Pain and Spinal Stenosis Systematic Review Summary: Report of the AAN Guidelines Subcommittee. Neurology. DOI: 10.1212/WNL.0000000000213361. PMID: 39938000 (Pub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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